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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해 경포벚꽃잔치 전면 취소 결정

방문 자제 부탁···관광객 방문 대비 구간별 주정차 금지 등 예정

기사입력 2021-03-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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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강릉 대표 봄꽃축제인 '경포벚꽃잔치'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 지속에 따라 전면취소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경포 벚꽃 잔치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에 개최했으며 경포호수 일원 벚꽃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를 병행해왔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가 3~400명대를 유지하며 상반기 백신 접종 대상도 많지 않아 부득이하게 2년 연속 취소를 결정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상황으로 벚꽃 잔치를 취소하고 경포호, 남산공원 등의 벚꽃 명소를 폐쇄했던 바 있다.

 

시는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벚꽃개화 시기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방문자제를 홍보하고 상황에 따라 벚꽃길 구간 주정차 금지 등 방역 대책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축제를 취소하게 돼 아쉽지만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돼 취소하게 됐다"며 "코로나 종식 후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축제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gni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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