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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1-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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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선정

2년간 총사업비 100억원 투입···에코로드·미세먼지 차단숲 등 조성

기사입력 2020-12-3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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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제안한 '내가 그린(GREEN)도시, 강릉'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문제해결형'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 사업에는 총 100곳의 지자체가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4대 1을 기록하했다. 앞서 1차 서면 평가 통과 후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했고, 지난 28일 종합선도형 5곳과 문제해결형 20곳 등 최종 선정지 25곳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릉시에는 오는 2021년부터 2년간 국비와 도비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이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이번에 선정된 '내가 그린(GREEN)도시, 강릉'은 월화거리를 통과하는 에코로드를 중심으로 스마트 에코 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장현저수지를 생태 복원해 생태통로와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쾌적하게 걷고 싶은 에코로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생태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환경플랫폼을 구축해 미세먼지, 폭염, 혹한, 소음, 악취 등에 관해 분석한 환경데이터를 핸드폰 앱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나가는 탄소중립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김한근 시장은 "이 사업은 기후 위기와 현재 조성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시 발생 되는 대기오염의 환경적 불안 요소를 해소하는 방안"이라며 "이를 통해 정부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시민참여 정책을 적극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gni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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