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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광 거점 도시 육성 공모 사업 1차 선정

‘Beautiful-강릉’ 콘셉트, ‘New 경포지구’ 중심

기사입력 2019-12-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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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관광 거점 도시 육성 공모 사업의 지역 관광 거점 도시에 1차 선정됐다. 지역 관광 거점 도시에는 전국 21개 도시가 신청했으며 1차로 선발된 9개 도시 중 강원도에서는 강릉시가 유일하다.
 

거점 도시는 다양한 분양의 전문가로 구성된 관광 거점 도시 위원회를 통해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인천ㆍ대전ㆍ광주ㆍ대구ㆍ울산ㆍ부산 등 한국 여행의 관문도시로 세계적 수준의 관광 매력과 경쟁력을 갖춘 전국 6개 광역시를 대상으로 한 국제 관광도시와 강원ㆍ경기ㆍ충북ㆍ충남ㆍ경북ㆍ경남ㆍ전북ㆍ전남 등 8개 광역도에서 추천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ㆍ선정됐다.  

지역 관광 거점 도시는 고유한 지역 관광 브랜드를 지닌 도시로 세방화(世方化, glocal)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수용 태세를 갖춘 도시를 말하며, 문화체육관광부는 기본 구상 계획, 잠재력,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국제 관광도시 1곳과 지역 관광 거점 도시 4개 도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모두 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선정 시  관광도시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지역 특화 관광자원과 콘텐츠 개발, 도시 접근성과 수용태세 개선, 홍보ㆍ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교통계획과 도시계획, 문체부 타 사업 및 타 부처 관련 사업 등과 연계한 지원도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광개발 역량 향상을 위해 지역 관광 추진 조직의 역량 강화, 민간 참여 등을 추진하여 5년 동안의 지원 사업 종료 후에도 해당 지역이 자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단계적 안착을 지원받게 된다.
 
New 경포지구- 올림픽파크
지역 관광 거점 도시 1차 심사 통과 지역은 강릉시를 비롯해 충북(청주시)ㆍ충남(보령시)ㆍ전북(전주시)ㆍ전남(여수시ㆍ목포시)ㆍ경북(경주시ㆍ안동시)ㆍ경남(통영시) 등 7개 시ㆍ도 9개 지자체이다. 최종 결과는 내년 1월 2일∼16일까지 2차 현장심사, 1월 21일 3차 심사를 거쳐 1월 말∼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문화올림픽과 올림픽 빙상경기를 치른 도시이자 국내 대표 관광도시인 강릉은 ‘Beautiful-강릉’을 콘셉트로 전통과 근대를 아우르는 지역 관광 거점화를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강릉의 지역 관광 거점 도시 추진 중점지구는 경포대와 올림픽파크, 오죽헌 지구, 선교장 등을 포괄하는 ‘New 경포지구’가 중심이다.
 
New 경포지구-위, 왼쪽부터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경포 해변

이옥경 편집장 (wawo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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