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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명품 인증, 강릉 명품 커피빵 ‘가배만쥬’

맛ㆍ영양ㆍ정성에 추억 더한 강릉 관광 특성화 상품

기사입력 2019-06-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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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커피콩처럼 앙증맞다. 식감, 촉촉하고 부드럽다. 맛, 커피 향이 물씬 배어난다. 이름, 가배만쥬(대표 고도윤). 2015년 강원도 관광 기념품 공모전 금상, 2015년 대한민국 관광 기념품 공모전 동상(식품 부문 1등), 한국 관광명품 인증을 통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게 된 강릉 관광 특성화 상품이다.
 

만쥬(만주)는 만두(饅頭)를 대만ㆍ중국ㆍ일본의 전통 과자인 화과자로 변형한 것으로, 가배만쥬는 밀가루에 원두를 직접 갈아 넣어 반죽한 피와, 흰 강낭콩 앙금에 커피 엑기스를 적정 비율로 섞어 만든 소를 쓴다.
 

포장 공정을 제외한 나머지, 만쥬 피 제조-만쥬 소 제조-만주 피 숙성 및 치대기-만쥬 피에 소 싸기-만쥬 모양 만들기-오븐에 굽기 등 만쥬를 만드는 전 과정은 수제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가배만쥬의 특징은 커피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팥 앙금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쓰지도 달지도 않은 맛에 있다. 금방 먹는 것보다 2~3일 후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식감도 촉촉하며,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가배만쥬 고유의 맛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강릉에서 만드는 커피빵은 가배만쥬가 원조다. 유사품이 여럿 나와서 피해를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고도윤 대표는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자며 마음을 비웠다. 가배만쥬의 맛과 품질을 믿고 찾는 고객들 덕분에 강릉 시내에 매장까지 냈으니 그저 감사할 뿐이란다.
 

또 다른 야심작 강릉단오빵도 강릉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은 관광 특산품이다. 반죽에는 버터를 첨가하고, 앙금에는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첨가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두부와 찹쌀을 주 재료로 쓰는 강릉 초당두부빵 역시 동상을 받은 제품으로, 시판을 앞두고 좀 더 고급스러운 맛을 얻기 위해 다각도의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좋은 제품은 좋은 재료에서부터 시작된다.’라는 신념으로 ‘가배만쥬’와 ‘강릉단오빵’, ‘강릉 초당두부빵’을 만든 고도윤 대표의 도전은 늘 현재진행형이다.
 

커피를 뜻하는 가배(珂琲)는 우리나라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19세기 말에 쓰이던 말이다. ‘가배만쥬’라고 이름 붙인 것도 커피 도시 강릉에서, 커피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구매는 강원도립대학교에 있는 생산 공장이나 강릉 매장 등을 직접 방문해도 되고, 인터넷이나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2014년  강릉원주대학교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우수 사업 입상
2015년  가배만쥬 상표권, 디자인권 등록/가배만쥬 특허권 출원
           강원대학교 창업 아이디어 스쿨 우수 제품 선정 기업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 아이템 사업화 선정 기업
           강원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동상(식품 부문 1등)
           한국관광명품 인증 
           강원대학교 창업 아이디어 스쿨 우수 제품 선정 기업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 아이템 사업화 선정 기업
2016년  기관형 맞춤형 지원사업 선정(가배만쥬)
2017년  평창올림픽 전략사업화 선정(오륜만쥬)
           올림픽 디자인사업화 선정(가배만쥬)
           상표권, 디자인권 등록


<가배만쥬>
본사(공장)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270
               (강원도립대 창업보육센터 2201호)
강릉 매장 : 강릉대로 211번길 2 (교동반점 옆)
전화 : 033-662-8361 / 010-3914-1240

이옥경 편집장 (wawo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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