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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고지 넘은 강원초심으로 도전한다

기사입력 2017-06-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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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을 달성한 강원FC가 새로운 도전에 맞선다.

 

강원FC는 지난 18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에서 제주를 2-1로 꺾으며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K리그 34년 역사상 14번째 100승 기록으로 한국축구 역사의 한 장을 새롭게 썼다.

 

강원FC의 첫 승리는 2009K리그 개막전 제주를 상대로 거뒀다. 21,316명의 관중 앞에서 1-0 승리로 위대한 탄생을 알렸다. 이어 20096월 성남과 전북을 각각 4-1, 5-2로 격파하며 첫 연승을 기록했고 신생팀 강원FC의 저력을 알렸다. 2012114일은 대전을 상대로 5-1로 승리해 구단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을 달성했다.

 

최다 연승은 지난해 49일 충주전 2-1 승리를 시작으로 58일 대전전 1-0 승리까지 기록한 6연승이다. 강원FC는 이 시기 기록한 연승행진으로 K리그 클래식을 향한 승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올 시즌 강원FC는 구단 역사 최초 K리그 클래식 6경기 무패 행진으로 현재 리그 상위권에 안착했다. 하지만 숫자 100은 완전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리그 통산 100승은 강원FC에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시작점이다.

 

이에 강원FC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 강원은 2라운드 서울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3라운드 포항전을 시작으로 리그 13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에 달성한 15경기 연속 득점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강원FC는 오는 25일 수원전을 앞둔 지금 새로운 1승을 위해 초심으로 각오를 다진다.

이은성 기자 (wawoo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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